미라클모닝(MIRACLE MORNING)

 

 

바로 지금 당신의 삶이 어디에 와 있든지 - 최고의 성공을 거두며 인생의 정점에 서 있든, 혹은 역경과 싸우며 길을 찾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든 간에- 나는 우리에게 적어도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하나는 바로, 우리가 바뀌기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적의 1분>
1분 고요히, 평화롭게, 그리고 천천히, 깊이 호흡하며 앉아있다.
2분 나의 무한한 가능성과 우선 과제들을 상기시켜주는 다짐과 확신의 말을 꺼내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는다.
3분 눈을 감거나 비전보드를 보며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려본다.
4분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 자랑스러운 기억,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들을 일기장에 적어보는 데 1분을 쓴다.
5분 이제 자기계발서를 한 권 뽑아 들고 두 쪽을 읽는 데 기적과 같은 1분을 투자한다.
6분 마지막 1분은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데 쓴다.

성취도가 높은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이 이룬 성취를 무시하고 축소하며 스스로를 몰아세운다. 그들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차이를 없애고자 하는 욕망이 성취의 동력으로 작용한다.
그와 동시에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본인의 성취를 인식하고 현재 위치에서 평화를 느낀다. 그들은 안정된 삶을 누리며 10등급의 성공을 성취하는 데 집중한다. 서로 상충되는 생각이 공존하는 것이다.

 

 

 

방학 근로를 하며 매일 같이 여섯 반에 일어나서 일곱시까지 잠도 못 깬 채로 후다닥 준비하는 게 싫었다.

그런 나를 바꾸기 위해서 미뤄뒀던 미라클모닝 책을 읽었다.

책의 내용은 정말 단순했다. 내일부터 변하면 되고, 1시간 일찍 일어나면 되는 것이다.

1시간을 10분씩 쪼개서 내가 못하는 일들을 10분씩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아직은 다섯 시에 일어나는 것도 익숙치않아 힘들게 몸을 들지만..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마 기간이 끝나면 새벽 러닝도 뛰고 싶다. ^o^!